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㈜핏어스, (사)세계스포츠위원회와 동작분석기술이 접목된 태권도 콘텐츠 보급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

2021-09-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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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0FIT meta 등 AI 휴먼동작분석기술로 다양한 콘텐츠 개발, 서비스하는 (주)핏어스, 

(사)세계스포츠원회와 손잡고 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춘 태권도 콘텐츠 개발, 보급하기로


㈜핏어스(대표 송태건)는 지난 6일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(위원장 서현석)와 위드코로나시대를 대비한 AI 휴먼동작분석기술이 접목된 태권도 콘텐츠 개발과    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.

이번 협약은 세계스포츠 위원회의 중장기 로드맵인 위드 코로나 시대에 누구나 운동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첫 단계로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를 첫 종목으로 선택하였다.

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 펜대믹으로 크게 위축된 태권도장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해주며 제대로 된 수련을 하고 있지 못한 일반 수련인들에게는  초보자부터 유단자까지 단계별로 따라하기만 하면 실시간으로 태권도 품새, 발차기동작의 정확도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해주어 수련의 효과를 배가시켜 줄 것으로     기대되고 있다.

㈜핏어스 송태건 대표는 ‘금번 개발되는 AI 태권도 코칭 플랫폼과 콘텐츠로 누구나 쉽게 태권도를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태권도 코칭 서비스를 제공하고,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제작된 태권도 콘텐츠는 삼성헬스 모바일과 삼성스마트TV 등 연계 채널을 통해 글로벌에서도 국기 태권도를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’ 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.


이번 협약식에는 세계줄넘기위원회 김후준 회장과 세계익스트림태권도연맹 최철권 총재등도 참석하는 등 디지털 스포츠 콘텐츠 플랫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.


핏어스 관계자에 따르면 300FIT은 현재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인 삼성헬스 모바일과 삼성스마트TV를 통해 전 세계 172개국에 운동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     있으며, 홈트 뿐만이 아니라 향후 다이어트 킥복싱, 테니스, 골프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넓혀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.